곰보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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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감상 가장 도움이 됬던 것들

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
크레오신
- 바르는 항생제.
- 여드름은 균 문제가 진짜 맞구나…! 항생제가 답이구나! 를 알려준 제품.
- 바르는 타입이기 때문에 장 건강은 지키면서 얼굴의 여드름 균만 죽일 수 있었다!
- 밤에는 벤조일과 함께 발라서 내성이 생기는 걸 최대한 막으려고 했습니다.
  - (이것도 유튜브 링크)
벤조일 페록사이드
- 피부 내에 반응성 산소종을 발생시켜 혐기성인 여드름균을 죽입니다.
- 내성이 없어서 안심하고 바를 수 있었습니다.
아연 영양제. (zinc picolinate) 아이허브에서 샀습니다.
- 손가락에 큰 사마귀가 났었는데, 아연 먹고 나았습니다. 여드름 치료하려다가 사마귀치료를 해버렸어요 ㅋㅋ 밑에 자세히 적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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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건강과 관련된 영양제

저는 현재 L 글루타민 (매일 5 ~ 10 g) 과 유산균을 (이틀에 한 번 정도. 락토핏 코어) 먹고 있습니다.

저는 여드름이 폭발하던 때에도 하루에 한 번, 아침에 화장실을 갔었습니다. 그래서 제 장에 문제가 있을것이란 생각을 못했습니다.
여러 의사 유튜버 분들을 통해 면역력과 장 건강이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것 저것 유산균을 많이 시도해 보았는데요… 문제는 유산균을 먹으면 폭풍 설사를 했습니다 ㅠㅠ
- 실패한 유산균들:
  - 락토비프 (캘리포니아 골드)
  - 재로우 도필러스
- 설사는 하지 않았던 유산균들:
  - 드시모네 365
  - 락토핏 코어
  - 셀트리온에서 나온 유산균 (이름 까먹음) 균수 1억
드시모네의 경우에는 먹으면 여드름이 나서 (정말 우연의 일치의 연속인지, 드시모네가 저에게 안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. pubmed 를 아무리 열심히 찾아보아도 유산균의 부작용으로 여드름이 생겼다는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.)
개인적으로 오히려 유산균보다 더 큰 효과를 봤던 것이 글루타민 이었습니다. 얘는 복용 시작하고 한 3주 정도 지나서 부터 화장실에서 “아… 뭔가 다르다!” 를 느꼈습니다.
크레오신을 바르기 시작한 때와 L-글루타민 을 먹기 시작한 날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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